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남국 가상화폐 보유 논란 (문단 편집) == 여담 == * 2022년에 '''[[LUNA(암호화폐)|루나 코인]]''' 관련 텔레그램 방에서 혐오 발언을 쏟아낸 "황고은"이라는 이름의 사용자가 김남국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제기된 사건이 있었는데, 이 사건이 이 논란을 계기로 재조명되었다. 당시 김남국은 모르는 사람이 자신의 휴대전화번호를 도용하여 계정 프로필에 적은 것이라고 해명하면서, 해당 계정에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김남국 의원 텔레그램 계정에는 휴대전화번호가 '전화번호' 란에 입력되어 있어 인증 사실이 확인되지만, 황고은 계정에는 번호가 '자기 소개' 란에 적혀 있어 임의로 입력한 것임을 알 수 있다.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2051671067|#]][[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50602109958038002|#]] 해당 계정은 "아내와 레스토랑 화장실에서 XX하겠다"는 메세지를 썼는데 김남국은 결혼한 적이 없는 미혼이며, 모태솔로라고 밝혔다. * 김남국 의원은 이준석 전 대표의 페이스북 글에서 언급된 텔레그램 정보방 참여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김남국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텔레그램 계정을 계속 사용해 왔다고 설명했으며 자신의 계정에는 항상 자신의 얼굴 사진, 전화번호, 이름이 함께 표시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만약 어떤 단체방에 들어갔다면 전부 노출되어 신원이 다 드러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https://v.daum.net/v/20230507123515294|#]] 이후 이준석 전 대표도 텔레그램 정보방 참여설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삭제하고 정정했다. [[https://v.daum.net/v/20230507145823659|#]] * 김남국 의원의 가상화폐 논란이 터지기 직전 공교롭게도 김남국과 같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제주시 을]]의 [[김한규]] 의원이 공직자의 가상자산 재산 공개 의무화 법안을 발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법안에는 역시 더불어민주당 소속 [[위성곤]] 의원도 서명하였다.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414765|#]] * 김남국 의원의 코인 거래가 ‘의심거래’로 분류돼 검찰이 수사에 들어간 이유를 놓고 일각에서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같은 ‘메이저 코인’보다 가격 변동성이 큰 국내에서 발행된 코인에 ‘몰빵’ 투자를 한 것이 의심거래로 분류될 행위라는 추측도 나온다. 이번 일로 인해 국내 코인에 대한 투자 기피 현상이 생길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는 “이번 이슈로 해외 메이저 코인은 안전하고 국산 코인은 투기성 자산이라는 인식이 심어질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30509181514703|#]] * [[최강욱]] 의원이 당내 온라인 회의에서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이른바 '[[최강욱 성희롱 발언 논란]]'도 사실은 김남국의 코인 투자 습관 때문에 발생한 해프닝이었다는 [[https://www.facebook.com/sonkiza/posts/pfbid0igdCAqvncHdFcX9Hi1paL1kYFpDo4qwQqpzrLFk7BG3AzZkAZkTJN7KBFA7RQf2fl|증언]]이 있다. [[https://medicimedia.co.kr/608|책]] 집필을 위한 취재 과정에서 [[최강욱]]을 인터뷰했던 [[오마이뉴스]] 손병관 기자에 따르면, 사실 당시 논란이 된 발언은 '''김남국이 코인 매매에 정신이 팔려있던걸 주의 주기 위해''' 코인이라는 의미로 '[[짤짤이#s-1]]'라고 한게 맞다고 한다. 다만 최강욱은 그 이야기가 나오게 된 자초지종을 소상히 밝힐 경우, 김남국의 코인 투자 사실이 드러나게 될까봐 걱정이 되어 본인이 비난을 안고 간 것이라 한다.[* 손병관은 《비극의 탄생》이라는 책에서 [[박원순 성폭력 사건]]이 박원순에 대한 중상모략이었다고 주장한 인물이다.] > “그 대화가 회의가 늦어지는 상황에서 이뤄졌잖나? (윤리심판원이) 그 발언이 왜 그렇게 와전됐다고 생각하냐고 묻더라. 그때 내가 당시 상황을 적극적으로 설명하지 못했던 이유를 얘기했는데... 기자님만 알고 계시라. 회의가 늦어지는 상황에서 김남국 의원과의 대화에서 시작된 사건이잖아? 김남국이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서 코인 투자를 했다. 그래서 코인 값 올랐다고 나에게 자랑할 때도 있고, 자기 것은 팔았는데 다른 사람 것은 올라서 더 속상하다는 얘기도 했다. 그런데 그날 온라인 회의에서 사람들이 빨리 안 들어오는 상황에서 김남국도 고정화면을 띄우고 얼굴을 안 비치는 거다. 그 순간 마침 코인 생각이 났다. 코인 투자하면서 동시에 회의에 집중하기 어려울 것 아니냐? 그래서 '''‘너까지 왜 그러냐? 지금 [[짤짤이#s-1]] 하는 거냐?’'''고 말한 거다. 원래는 코인이라고 정확하게 얘기했어야 하는데 나도 옛날 사람이라서 그걸 짤짤이라고 표현했던 거다. > > 그런데 내가 이 얘기를 밖에다가 해버리면 안 그래도 코인 투자에 대한 이미지가 안 좋은데, 논란의 불똥이 김남국으로 튈 것 아니냐? 나 살겠다고 차마 그 얘기까지는 못하겠더라. 이런 사태의 전말을 아는 남국이는 남국이대로 자기 입으로 그 얘길 하지 못하니 그 녀석도 속으로 미칠 거다. > > 하여튼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이게 전부다. 나는 이런 맥락에서 ‘[[짤짤이]]’라고 한 건데, 사람 듣는 귀는 다 다르니 ‘딸딸이’로 들은 사람도 있었나보다.” 그러나 이 주장에 대해 최강욱 본인은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았다. * [[이재명]] 당대표가 과거 경기도지사 시절 도내 부동산 투기를 막겠다며 "누군가의 불로소득은 누군가의 억울한 손실입니다."라고 발언하며, 고양·시흥시의 6개동을 2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했던 일[[https://www.inews24.com/view/1370297|#]]이, 이 사건으로 다시 회자되었다.[[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5/14/2023051490081.html|#]] * 미국의 최연소 하원의원이었던 매디슨 코손의 가상화폐 논란과 비슷한 점이 있다는 평도 있다.[[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30530/119548252/1|#]] 그런데 김남국이 좌파 정치인인 것과 달리 매디슨 코손은 우파 정치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